마니 이야기
할로윈 축제중 에버랜드 문라이트퍼레이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2. 22:41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다.. .
지난 금요일 지만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를 즐겼다
엄마도 야간개장은 처음이었으므로 좋아라 구경다니는 지만이와 더불어 살짝쿵 들떠있었음 ㅋㅋ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시작하기 위해 조명이 꺼지자 울려고 하던 지만이가..
퍼레이드가 진행되면 될수록 빠져들고 있었다...
엄마인 내가 봐도 잼있었으니...애들은 오죽했으랴...
나중에 기차모양나오니 고함도 지르고 물고기형태의 사람이 움직이니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구경을 하던 지만...
겨울이 되기전 한번더 가봐야할 것 같다.
내년엔 진짜 연간회원권을 끊어야할까나?